한국-북한 문자중계도 쉽지 않네…"경기장 인터넷 상황 열악"

입력2019년 10월 15일(화) 16:23 최종수정2019년 10월 15일(화) 17:07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방송 중계가 무산된 벤투호의 평양 원정이 문자중계 조차 원활치 않은 상황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30분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을 치른다.

29년만에 평양 원정에 나서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북한 평양 현지 상황을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선발대가 오후 1시 30분께 도착했으나 현재까지 경기장 인터넷 상황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경기 진행 상황을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AFC 경기 감독관을 통해 골, 경고, 교체 선수 상황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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