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한 월드컵 예선전, 무관중 경기로 진행 중 [한국-북한]

입력2019년 10월 15일(화) 17:36 최종수정2019년 10월 15일(화) 17:56
경기 시작 30분전 김일성경기장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과 북한의 월드컵 예선전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지상파 3사의 생중계 시도가 무산되면서 이번 경기 소식은 평양 현지의 대한축구협회 직원과 아시아축구연맹(AFC)을 통해서만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경기장 인터넷 상황이 좋지 않아 이 역시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현재 경기는 북한 관중이 없는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다. 당초 4만 명의 관중이 김일성경기장을 메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킥오프 시점까지 관중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신 기자 역시 없는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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