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원정서 3-1 완승

입력2019년 10월 15일(화) 22:18 최종수정2019년 10월 15일(화) 22:18
박항서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다.

베트남은 15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의 캅텐 이 와얀 딥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격파했다.

2승1무(승점 7)를 기록한 베트남은 태국,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박항서 감독은 응우옌 꽝 하이, 응우옌 티엔 링, 응우옌 반 토안 등을 공격진에 배치했다. 도안 반 하우, 팜득후이, 도홍중 등이 중원을 지켰다. 퀘 응옥 하이가 수비의 중심을 잡았고, 당반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베트남은 전반 26분 만에 터진 도 두이 만의 선제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전반 내내 경고 2장을 받았을 뿐, 베트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기세가 오른 베트남은 후반 10분 응옥 하이가 페널티킥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16분에는 응우옌 티엔 린이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인도네시아는 후반 38분에서야 1골을 따라갔지만 이미 승기는 넘어간 뒤였다. 베트남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기회를 놓쳤지만 3-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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