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감독 "최용수,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

입력2019년 10월 16일(수) 20:16 최종수정2019년 10월 16일(수) 20:16
김도훈 /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연세대=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 서울의 최용수 감독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 홀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울산, 전북, 서울, 대구, 포항, 강원)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그중에서 김도훈 감독과 최용수 감독의 입씨름이 백미였다.

먼저 최용수 감독이 포문을 열었다. 최용수 감독은 "올 시즌 김도훈 감독의 전략가적인 모습을 새로이 봤다"며 "인생은 받은 만큼 돌려줘야 동료애가 생기는 법이다. 올해 울산에게 2패를 당했다. 그대로 돌려줄 것"이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김도훈 감독은 "예전에 최용수 감독에게 많이 졌다"며 "최용수 감독님은 K리그의 레전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이라며 적장을 치켜세웠다.

한편 서울과 울산의 맞대결은 11월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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