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렌 맹활약' LG, 오리온 꺾고 개막 5연패 탈출

입력2019년 10월 16일(수) 21:06 최종수정2019년 10월 16일(수) 21:06
캐디 라렌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창원 LG가 고양 오리온을 제물로 5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LG는 16일 오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74-61로 승리했다.

개막 5연패 늪에서 벗어난 LG는 뒤늦은 첫 승을 신고했다. 1승5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연패 탈출의 제물이 된 오리온은 1승4패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은 30득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정희재는 13득점, 김시래는 7득점 9어시스트를 보탰다.

랜드리가 부상으로 이탈한 오리온은 높이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최진수가 15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LG는 초반부터 오리온의 골밑을 집중 공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오리온은 장재석, 이승현 등 국내 선수들로 맞서려 했지만 한계가 있었다.

고전하던 오리온은 하워드와 최진수가 활약하며 분위기를 바꾸고자 했다. 하지만 LG는 3쿼터 이후 점점 점수 차이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4쿼터 들어 20점차 이상 달아난 LG는 이후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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