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 외계 침공 SF스릴러로 컴백

입력2019년 10월 17일(목) 11:12 최종수정2019년 10월 17일(목) 11:12
사진=영화 캡티브 스테이트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의 외계 침공 신작으로 돌아온다.

외계 침공 10년, 인류 운명을 건 반격을 그린 SF 스릴러 '캡티브 스테이트'(감독 루퍼트 와이어트)가 11월 14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침공 포스터를 17일 공개했다.

'캡티브 스테이트'는 외계 세력에게 점령당한 10년 후, 모든 인간이 통제되는 시스템 안에서 외계인 집행자 윌리엄 멀리건(존 굿맨)이 가브리엘(애쉬튼 샌더스)를 감시하던 중 반정부 조직의 움직임을 알아채고 이에 맞서 반격을 준비하는 반군 세력 최후의 저항을 그린 SF스릴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캡티브 스테이트'의 침공 포스터는 외계에 지배를 받아 통제 당하는 지구의 모습을 담아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생동감을 찾을 수 없는 회색빛 도시를 배경으로 하늘에 떠있는 미지의 구조물은 외계가 지구를 침공했음을 나타낸다. 높은 첨탑에서 뿜어져 나와 하늘을 물들이는 붉은빛은 인류가 무언가에 의해 통제 당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인간 통제 구역'이라는 태그라인은 외계 침공 후 자유롭지 못한 지구의 모습을 뜻한다. 침공 후 통제를 받아 폐허가 된 도시를 바라보는 소년 가브리엘(애쉬튼 샌더스)의 뒷모습에서 외계 침공에 대한 충격이 엿보인다. "지구가 점령당했다, 협력할 것인가 vs 저항할 것인가"라는 의미심장한 헤드 카피는 외계 세력에게 점령당하게 되면 과연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를 고심하게 한다.

'캡티브 스테이트'는 2011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연출한 루퍼트 와이어트가 메가폰을 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정교하고 세심한 연출로 '혹성탈출'시리즈의 부흥을 이끌어 냈던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은 '캡티브 스테이트'의 독창적인 스토리를 직접 집필했다. 또한 존 굿맨, 애쉬튼 샌더스, 베라 파미가 등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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