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533' 이정후, 플레이오프 MVP 수상

입력2019년 10월 17일(목) 21:54 최종수정2019년 10월 17일(목) 21:54
이정후 / 사진=팽현준 기자
[고척=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 MVP를 거머쥐었다.

키움은 17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SK 와이번스에 10-1 대승을 거뒀다.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키움은 SK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플레이오프 MVP에는 이정후가 선정됐다. 이정후는 타율 0.533(15타수 8안타) 4득점 3타점으로 시리즈 내내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한국시리즈 진출을 결정지은 3차전에서는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한편 키움은 오는 22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를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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