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김혜선, 양정아 폭력에 "흑장미 증거 가져와" [TV캡처]

입력2019년 10월 21일(월) 08:54 최종수정2019년 10월 21일(월) 09:20
양정아 김혜선 / 사진=SBS 수상한 장모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수상한 장모' 양정아가 김혜선 집에 쳐들어왔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서는 오애리(양정아)와 김은지(한소현)이 복수를 하기 위해 왕수진(김혜선)의 집에 쳐들어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애리는 태연하게 저녁을 차리고 있는 왕수진을 발견했다. 그는 밥상을 엎은 후 "25년 동안 우리 아버지 산송장으로 살게 하더니 또 쓰려트렸다. 우리 가족은 지금 밥 한 술 못 뜨고 있는데 태평하게 밥이 넘어가냐"고 말했다.

이후 오애리는 "사기꾼 살인마. 오늘 내 손에 죽어봐라. 우리 식구 원수 갚을 것"이라고 말하며 왕수진에게 폭력을 가했다.

이에 왕수진은 "남의 집에 쳐들어와서 뭐 하는 짓이냐. 내가 흑장미라는 증거 있냐. 증거도 없이 우리 집에서 행패 부리며 무고한 사람 잡냐"며 "한 번만 더 나랑 제니 앞에서 흑장미라고 떠들고 폭력을 휘두루면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를 듣던 김은지는 "무릎 꿇고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경찰이라니 말이 되냐"고 소리쳤다.

그러나 왕수진은 보란 듯이 경찰을 불러 제니한(신다은)을 당황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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