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피해액 30억 원"…'친정엄마' 측 "대표 잠적, 드릴 말씀 없다" [공식입장]

입력2019년 10월 22일(화) 08:54 최종수정2019년 10월 22일(화) 14:41
뮤지컬 친정엄마 대표 잠적 / 사진=뮤지컬 친정엄마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친정엄마' 제작사 쇼21 대표가 판권료 선납 후 잠적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제작사 측은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배우 나문희, 김수미 공동 주연의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대표 잠적설과 관련, "드릴 말씀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공연제작사 쇼21 박모 대표가 서울 마지막 공연을 이틀 앞둔 18일 돌연 잠적, 전국 공연 일부가 이미 취소되고 나머지 공연도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친정엄마' 공연 제작사 대표의 잠적으로 26일과 27일 예정된 부산 공연은 취소됐으며 현재 확인된 피해액만 30억 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친정엄마'의 제작비는 대략 10억~15억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가 전국투어 일정이 잡힌 뒤 지역 공연기획자들로부터 판권료를 선납받아 잠적했다는 사실이 함께 알려졌다.

실제 피해액의 대부분도 지역 공연 판권료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투어에 참여한 공연 기획사마다 적게는 1억에서 많게는 5억 원을 허공에 날리게 됐다. 티켓 판매대행사인 인터파크의 피해도 1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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