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발롱도르 30인 명단 포함…이강인은 코파트로피 후보

입력2019년 10월 22일(화) 09:01 최종수정2019년 10월 22일(화) 10:15
손흥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명에 포함됐다.

발롱도르 시상식을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오는 12월2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표된다.

손흥민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와 컵대회를 포함해 48경기에서 20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팀의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맨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 1·2차전에서 세 골을 몰아쳐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앞서 2002년 벨기에 리그 안더레흐트에서 활약했던 설기현, 2005년 네덜란드 리그 PSV 아인트호번에서 뛰었던 박지성이 포함됐다. 당시 후보는 50명이었고 설기현과 박지성은 표를 얻지 못했다.

이어 이강인(발렌시아)은 21세 이하(U-21) 발롱도르격인 코파트로피 후보 10인에 포함됐다. 이강인은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마테오 귀엥두지(아스널), 안드레아 루닌(레알 바야돌리드), 카이 하베르츠(바이엘 레버쿠젠), 마티아스 더리흐트(유벤투스)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지난 6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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