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진출 생각 항상 해…일단 대회에 집중"

입력2019년 10월 22일(화) 13:38 최종수정2019년 10월 22일(화) 13:38
최혜진 / 사진=DB
[부산=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PGA 투어에 진출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다"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혜진은 22일 부산 기장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혜진 외에도 고진영, 허미정, 대니얼 강(미국), 폴라 크리머(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함께 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해, KLPGA 투어 소속 선수 30명이 출전한다. 현재 KLPGA 투어 최고 선수로 꼽히는 최혜진도 출전 기회를 얻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최혜진의 고향인 부산에서 열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혜진은 "부산 출신이기도 하고, 아마추어 시절 때도 부산을 대표해 대회에 많이 출전했다"면서 "고향에서 LPGA 대회를 한다는 것이 느낌이 이상하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 기대가 된다"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최혜진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4승), 상금, 대상포인트, 평균타수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절대강자다. LPGA 투어 선수들과 실력을 견줘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연스럽게 팬들의 관심은 최혜진의 LPGA 투어 진출 여부로 쏠리고 있다. 최혜진은 이미 아마추어 시절부터 여러 차례 LPGA 대회에 출전해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 이전에도 LPGA 투어 진출에 대한 생각을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다.

만약 최혜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LPGA 투어로 가는 직행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최혜진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선수생활의 커다란 분기점이 될 수 있는 기회다.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겠지만, LPGA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다"면서 "언제 (LPGA에) 가는 것이 맞을지 고민스러워 생각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대회는 일단 경기에 집중할 생각이다. 최혜진은 "우승을 하게 되면 다시 생각하겠지만, 일단 이번 대회를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혜진은 또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꼽아달라는 질문에 “세계적으로 잘 치는 선수들만 출전하는 대회라 쉽게 예측이 되지 않는다"면서 "컨디션이 좋고, 운도 따른다면 이(기자회견 참석자들) 가운데 우승자가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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