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23득점'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2연승 질주

입력2019년 10월 22일(화) 21:22 최종수정2019년 10월 22일(화) 21:22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22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대항항공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3 25-14 25-19)로 이겼다.

이날 박철우는 홀로 23득점을 올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김나운이 15득점, 박상하가 9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1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2세트에서도 22-23으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져 갔다. 하지만 박철우의 후위 공격으로 분위기를 뒤집은 삼성화재는 상대 대한항공의 연이은 범실로 2세트를 가져왔다.

삼성화재는 점차 안정을 찾은 반면 대한항공은 3세트부터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서브, 리시브에서 흔들리는 사이 삼성화재는 12-11 상황에서 내리 9점을 따내며 우위를 점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삼성화재는 방심하지 않았다. 박철우의 꾸준한 공격과 김나운의 공격이 더해진 가운데 박상하의 블로킹까지 자멸한 대한항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국인 용병 산탄젤로의 부상 속에서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운 삼성화재가 역전승을 가져가며 대항항공의 올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반면 개막 이후 2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이날 비예나의 부진과 범실로 첫 패배의 쓴잔을 기울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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