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라오니치에 2-0 완승…16강 안착

입력2019년 10월 23일(수) 09:39 최종수정2019년 10월 23일(수) 09:39
정현 / 사진=라코스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현(세계랭킹 139위)이 '난적' 밀로시 라오니치(캐나다, 32위)를 격파했다.

정현은 22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스트방크 오픈 단식 1회전에서 라오니치를 2-0(6-4 7-5)으로 제압했다.

라오니치는 지난 2016년 윔블던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었던 상대다. 하지만 정현은 라오니치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가볍게 16강에 안착했다.

정현은 1세트에서 자신의 서브 게임을 단 한 번도 내주지 않는 대신, 라오니치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6-4로 승리했다.

기세를 탄 정현은 이어진 2세트에서도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4-2로 앞서 나갔다. 라오니치의 반격에 브레이크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4-5 상황에서 내리 세 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정현은 2회전에서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18위, 캐나다)-안드레이 루블레프(22위, 러시아)의 승자와 맞붙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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