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페 25점' 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선두 도약

입력2019년 10월 23일(수) 21:18 최종수정2019년 10월 23일(수) 21:18
펠리페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꺾고 선두로 도약했다.

우리카드는 23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0-25 25-19 25-23)로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3승1패(승점 8)를 기록, 승점 6점을 기록 중인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한국전력은 개막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펠리페는 25점, 나경복은 22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경민도 11점을 보탰다.

한국전력에서는 가빈이 20점, 최홍석이 17점으로 힘을 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힘이 모자랐다.

우리카드는 1세트부터 펠리페와 황경민이 맹활약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세트 후반 한국전력의 추격에 잠시 흔들렸지만, 24-23에서 펠리페의 공격으로 1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순항하던 우리카드는 2세트에 위기를 맞았다. 한국전력은 가빈의 활약을 앞세워 반격을 시작했다. 박태환도 블로킹과 서브에이스로 힘을 보탰다. 결국 2세트는 한국전력이 25-20으로 가져갔다.

원점에서 맞이한 3세트. 우리카드는 나경복의 활약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세트 중반 이후 멀찌감치 달아난 우리카드는 25-19로 여유 있게 3세트를 따냈다.

이후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도 초반부터 점수 차이를 벌리며 쉽게 경기를 마무리 짓는 듯 했다. 하지만 한국전력의 마지막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4세트는 시소 게임으로 펼쳐졌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우리카드였다. 우리카드는 24-23에서 나경복의 공격 득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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