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 동메달…김연아, 임은수에 이어 3번째

입력2019년 10월 27일(일) 10:40 최종수정2019년 10월 27일(일) 11:06
유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유영(과천중)이 시니어 무대 데뷔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유영은 27일(한국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켈로나의 프로스페라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9.27점을 올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록한 78.22점을 더해 총 217.4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유영은 개인 최고점인 200.89점을 훌쩍 넘겨 한층 성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 김연아(은퇴)와 임은수(신현고)에 이어 한국 여자 싱글 선수 역대 3번째로 ISU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영은 이날 에비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맞춰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점프였던 트리플 악셀에서 착지 실수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트리플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해 기세를 올렸다.

흐름을 탄 유영은 이후 점프와 스핀 동작을 무리 없이 성공시키며 점수를 쌓았고 플라잉카멜스핀을 소화한 뒤 연기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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