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로즈와 오리에, 덤 앤 더머" 쓴소리

입력2019년 10월 28일(월) 15:09 최종수정2019년 10월 28일(월) 15:54
사진=프리미어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축구 해설가 게리 네빌이 토트넘 홋스퍼의 풀백 대니 로즈와 세르주 오리에에게 일침을 가했다.

네빌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로즈와 오리에는 끔찍했다"며 "그들은 정말 못했고 덤 앤 더머 같았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날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전반 1분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터뜨려 앞서 갔지만 후반 7분과 30분 리버풀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의 좌, 우 풀백인 로즈와 오리에는 경기 내내 암담한 수비력을 드러내며 팀 패배의 원흉이 됐다. 더불어 토트넘의 좌, 우측 미드필더로 출전했던 손흥민과 에릭센과의 호흡 문제도 여러 차례 노출했다.

네빌은 "대니와 오리에는 가까이 있는 선수들로부터 도움도 받지 못했다"며 "에릭센은 측면에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덕분에 패스 길을 열어줘 오리에가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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