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회원+서울대' 지주연, 결혼·이혼 고백→작가 데뷔(비디오스타)

입력2019년 11월 06일(수) 07:32 최종수정2019년 11월 06일(수) 07:38
지주연 / 사진=MBC에브리원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결혼과 이혼 사실을 직접 고백한 배우 지주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본격적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한 '프로 도전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인 서정희와 서동주 모녀, 배우 지주연과 장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지주연은 소설 작가로 데뷔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주제는 엄마에 대한 이야기다. 갑자기 불현듯 엄마가 아직 '지주연 엄마'로 살더라. 갑자기 엄마의 인생과 이름을 찾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설 집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요즘 시대의 엄마와 우리 시대의 엄마 이야기를 병렬적 구조로 만들었다"며 "공식 발간 전 최종 편집본을 찍어주셨다"고 '비디오스타' MC들에게 책을 선물했다.

또한 지주연은 "작년에 조용히 결혼을 했다가 굉장히 짧은 시간에 이별을 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주연 / 사진=MBC에브리원

그는 "사실 배우로서 제가 만족할 만한 성과나 속세의 성공을 못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되게 한참 들었다. 그런 시기에 부모님들도 걱정하시고 이래서 좀 섣부른 선택을 했던 것 같다. 결혼이 무언가의 도피가 되거나 다른 선택이 되면 그건 자기에 대한,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하게 돼서 좋지 않은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다. 한 가지 배운 건 살아가면서 절대라는 건 세상에 없구나, 좋은 일 일어나면 진짜 감사한 거고 아무 일 없는 거는 그냥 당연히 감사한 거고 나쁜 일이 일어나면 받아들이는 게 인생인 거 같다. 제 모든 가치관, 인생관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학력에 IQ156의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뇌섹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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