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휴스턴, MLB 최초 AL 사이영상-신인왕-MVP 독점할까"

입력2019년 11월 06일(수) 10:52 최종수정2019년 11월 06일(수) 11:37
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올 시즌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메이저리그 최초 수상 독식 진기록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은 휴스턴의 저스틴 벌랜더와 게릿 콜 두 명의 투수로 압축된다. 특히 벌랜더는 MLB닷컴이 올 시즌 마지막 조사한 AL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면서 "같은 사이트에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요르단 알바레스는 AL 신인상 유력 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렇게 되면 AL 최우수선수(MVP)만 남게 된다. 알렉스 브레그먼이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을 추월했는지는 두고 볼 일"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브레그먼은 156경기 출장해 164안타(41홈런) 112타점 122득점 타율 0.296, OPS 1.015를 기록했다.

AL MVP 유력 후보인 트라웃은 지난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을 마지막으로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었다. 오른발 지간신경종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대에 올라 조기 마감했다. 트라웃은 134경기 출전해 470타석 137안타(45홈런) 104타점 110득점 타율 0.291, OPS 1.083 등을 기록했다.

브레그먼이 안타와 득점, 타율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팀 성적 또한 더 나아 MVP 수상에 기대감을 모은다.

이어 매체는 "만약 브레그먼이 MVP를 수상한다면 휴스턴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시즌 3개의 명망 있는 상을 차지한 최초의 팀이 될 것"이라며 "사실 휴스턴은 3개 중 2개만 수상하더라도 대단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AL 사이영상이 유력한 콜은 올 시즌 33경기 동안 20승(5패) 326탈삼진 평균자책점 2.50의 성적을 올렸다. AL 다승,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했고, 벌랜더는 34경기에서 21승(6패) 300탈삼진 평균자책점 2.58로 리그 다승 1위, 평균자책점, 탈삼진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데뷔해 AL 신인왕이 유력한 알바레스는 98안타(27홈런) 78타점 타율 0.313으로 맹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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