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몽 8이닝 무실점' 캐나다, 쿠바 꺾고 프리미어12 첫 승

입력2019년 11월 06일(수) 14:27 최종수정2019년 11월 06일(수) 15:23
사진=프리미어12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캐나다가 선발투수 필립 오몽의 호투를 앞세워 쿠바를 제압했다.

캐나다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1차전 쿠바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캐나다는 예선 라운드 1승을 기록했다. 쿠바는 1패를 안았다.

캐나다 선발투수 오몽은 8이닝 2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에릭 우드가 멀티 안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멕시코 선발투수 카를로스 비에이라는 5.1이닝 3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경기 초반은 양 팀 선발 투수들의 호투로 0의 행진이 이어졌다. 침묵을 깬 것은 캐나다였다. 4회초 선두 타자 우드의 우익선상 2루타로 무사 2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마이클 손더스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아냈다.

기선을 제압한 캐나다는 8회초 웨슬리 다빌의 몸에 맞는 공과 우드의 좌전 안타, 찰스 르블랑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트리스탄 폼페이와 르네 토소니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점수 차를 3-0으로 벌렸다.

승기를 잡은 캐나다는 이후 선발투수 오몽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불펜 투수 스캇 매티슨을 마운드에 투입시켜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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