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경기력' 수원, FA컵 결승 1차전 대전 코레일과 0-0 무승부

입력2019년 11월 06일(수) 21:32 최종수정2019년 11월 06일(수) 21:32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수원 삼성이 답답한 경기력으로 유리한 고지 선점 기회를 날렸다.

수원 삼성은 6일 오후 7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코레일FC(내셔널리그)와의 2019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은 오는 10일 결승 2차전에서 우열을 가리게 됐다.

이날 수원 삼성은 전세진, 아담 타가트, 김민우, 홍철, 최성근, 이종성, 구대영, 민상기, 구자룡, 고명석, 노동건(골키퍼)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대전 코레일은 김태운, 장원석, 여인혁, 김상균, 김정주, 김경원, 지경득, 이경민, 이관표, 조석재, 임형근(골키퍼)을 그라운드에 먼저 내보냈다.

수원은 주도권을 잡았지만, 결정적인 한방을 터트리지 못했다. 전반 25분 이종성이 회심의 헤더슈팅을 날렸지만, 골과는 인연이 없었다. 전반 37분에는 홍철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날린 타가트의 헤더슈팅 마저 골대를 빗나갔다. 뒤이어 벌어진 문전 혼전 상황에서는 이종성이 벼락같은 슈팅을 날렸지만, 이마저도 골과 연결되지 않았다.

수원의 맹공에 휘청인 대전 코레일은 역습을 통해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41분 모처럼 공격 기회를 잡은 이관표가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종료 직전 수원의 민상기가 먼 거리 크로스에 머리를 날려 슈팅을 시도했지만, 임형근 골키퍼의 손에 막혔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수원의 안토니스가 후반 33분 볼 경합과정에서 김태은의 팔꿈치에 가격당했다고 주장했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이후 수원은 후반 43분 한의권의 슈팅마저 골대를 빗나갔고, 결국 한 골도 뽑아내지 못한 채 경기를 0-0으로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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