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 제보자 협박 의혹' 양현석, 오늘(9일) 경찰 출석

입력2019년 11월 09일(토) 12:26 최종수정2019년 11월 09일(토) 12:26
양현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인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구매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를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는 앙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가 경찰에 출석했다.

양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께 조사팀이 꾸려진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청사에 출석했다.

그는 "협박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짧게 답하고, 별다른 말은 하지 않은 채 청사 내부로 들어갔다.

앞서 경찰은 최근 양 전 대표를 협박 등 혐의로 정식 입건했다. 당초 지난 6일 경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통보했지만, 양 전 대표는 불출석한 바 있다.

양 전 대표는 2016년 8월 비아이의 지인인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을 당시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을 경찰에 진술하자 A씨를 회유·협박해 진술을 번복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 씨의 변호사 선임 비용을 회삿돈으로 낸 것으로 알려져 업무상 배임 혐의도 받고 있다. A 씨가 진술을 번복하면서 결과적으로 비아이에 대한 수사를 막아 범인도피 교사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양 전 대표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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