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윤정환 감독 J2 제프 유나이티드 감독직 내정"

입력2019년 11월 12일(화) 11:28 최종수정2019년 11월 12일(화) 11:5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윤정환 감독이 일본 프로축구 J2리그(2부리그)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감독직에 내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12일 "사간 도스, 세레소 오사카 등의 감독직을 수행했던 윤정환 감독이 다음 시즌 지바 사령탑에 오른다"고 전했다.

올 시즌 승격을 노린 지바지만 10승13무17패(승점 43)로 현재 J2리그 16위에 머물렀다. 저조한 성적 때문에 1부리그 승격 실패가 확정됐다.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던 지바는 시즌 중 스페인 출신의 후안 에스나이데르 감독을 내리고 코치였던 에지리 아쓰히코를 감독직에 올렸다. 그러나 에지리감독이 이번 시즌 이후 지도자 생활을 마칠 것이 결정되면서 지바는 새 사령탑을 물색했다.

윤정환 감독이 지바의 사령탑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윤정환 감독은 선수 생활을 2008년 도스에서 마감했다. 이후 2009년 코치로 팀에 합류한 후 2010년에는 감독 대행으로 도스를 1부리그로 승격시킨 바 있다. 이후에는 울산 현대와 세레소 오사카, 태국의 무앙통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 생활을 이어갔다.

다시 일본 무대에서 감독 생활을 하게 된 윤정환 감독이 위기에 빠진 지바를 구해낼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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