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한국-대만전, SBS·웨이브 생중계

입력2019년 11월 12일(화) 16:15 최종수정2019년 11월 12일(화) 16:15
김광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놓고 대만과 한판 승부를 겨룬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2일 지바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대만과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현재 2승을 달리고 있다. 반면 대만은 2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는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팀에게 올림픽 티켓을 부여한다. 따라서 한국으로서는 같은 아시아 국가인 대만과의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한국은 필승 카드로 김광현을 내세운다. 김광현은 지난 캐나다와의 예선라운드 경기에서 6이닝 1피안타 7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특히 151km/h의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 타이밍을 뺏는 커브로 캐나다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반면 대만은 선발투수로 장이를 내세웠다. 장이는 일본의 오릭스 버팔로스에 소속된 우완 투수로 151km/h에 이르는 강속구와 포크볼이 강점인 선수다. 올해 8월부터 선발 기회를 받아 2승4패 평균자책점 5.93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베네수엘라전에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2패를 기록하고 있는 대만은 이날 경기를 위해 선발 투수 장이 말고도 모든 투수를 내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으로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타선을 5이닝 1실점으로 묶은 바 있는 우완 사이드암 우셩펑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게 4이닝 1실점 쾌투를 펼쳤던 천관위를 경계해야 한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는 한국과 대만의 맞대결은 지상파 SBS와 wavve(웨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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