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팀, 페더러 이어 조코비치 격침…ATP 파이널스 4강행

입력2019년 11월 13일(수) 11:15 최종수정2019년 11월 13일(수) 12:05
도미니크 팀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도미니크 팀(세계랭킹 5위, 오스트리아)이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3위, 스위스)에 이어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 세르비아)까지 격침했다.

팀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900만 달러) 조별리그 비외른 보리 그룹 2차전에서 조코비치에게 2-1(6-7<5-7> 6-3 7-6<7-5>)로 이겼다.

1차전에서 페더러를 무너뜨렸던 팀은 2차전에서 조코비치까지 잡아내며 2승으로 ATP 파이널스 4강에 안착했다.

올 시즌 ATP투어 최종전인 파이널스는 올해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낸 상위 랭커 8명만 참가 자격을 받았다. 이 대회는 조별리그와 4강, 결승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팀은 조코비치, 페더러, 마리오 베레티니(세계랭킹 8위, 이탈리아)와 한 조에 속했다. 당초 세계랭킹 2,3 위인 조코비치와 페더러의 양강 구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팀이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반란을 일으켰다.

페더러는 베레티니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7-6<7-2> 6-3)으로 승리했다. 페더러는 조코비치와 나란히 1승1패를 거두며 4강행을 향한 외나무다리 대결을 예고했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26승22패로 앞서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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