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KGC, 2019-2020 시즌 두 번째 만남…오세근 부상 변수 속 신인 선수 출전 기대

입력2019년 11월 13일(수) 15:48 최종수정2019년 11월 13일(수) 16:58
오세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서울 삼성과 안양 KGC가 시즌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삼성과 KGC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올 시즌 5승7패를 기록하며 리그 7위에 머무르고 있다. KGC는 6승6패로 5위를 유지 중이다.

양 팀의 지난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KGC가 삼성을 87-84로 눌렀다. 당시 브랜든 브라운과 오세근이 각각 21점 11리바운드와 25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오세근은 매치업 상대였던 김준일을 3점으로 묶어 이날 승리의 주역이 됐다.

상대 전적과 순위 모두 KGC가 삼성을 압도하는 가운데 오세근의 부상이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다. 오세근은 지난 10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갈비뼈 부상으로 결장한 바 있다. 오세근이 삼성전에서도 부상으로 빠지거나 출전 시간을 적게 가져간다면 KGC 전력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삼성은 외국인 선수 닉 미네라스를 앞세워 KGC와 맞선다. 미네라스는 KGC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도 29점을 올린 바 있다. 2라운드에서도 1라운드의 활약을 유지한다면 KGC와 좋은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기에 또 하나의 흥밋거리는 신인 선수들의 데뷔 여부다. 올 시즌 신인 선수들은 팀당 13번째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삼성과 KGC 모두 공교롭게도 이날 올 시즌 13번째 경기를 치른다. 따라서 양 팀 신인 선수들이 코트 위에 첫 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과 KGC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누가 승자의 미소를 지을까. 경기가 펼쳐지는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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