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레전드' 비야, 은퇴 선언…"드림 레이스 즐기게 해줘 고마워"

입력2019년 11월 13일(수) 17:07 최종수정2019년 11월 13일(수) 17:07
사진=다비드 비야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스페인 대표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던 다비드 비야(38·비셀 고베)가 은퇴를 선언했다.

비야는 13일 오후 2시 고베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비야는 자신의 SNS을 통해서도 은퇴 소식을 알렸다. 그는 "19년간의 선수생활을 올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비야는 "저의 드림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모든 팀, 코치,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시기에 항상 나를 지지해 준 가족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비야는 발렌시아, FC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 뉴욕 시티, 멜버른 시티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레전드' 축구 스타다. 그는 통산 638경기에서 324골 77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비야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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