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박영선 "이혼 후 아이와 떨어져 지내, 가슴 아파" [텔리뷰]

입력2019년 11월 14일(목) 07:00 최종수정2019년 11월 13일(수) 23:56
박영선 /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우다사' 모델 박영선이 이혼 후 아이와 떨어져 지낸다고 털어놨다.

13일 밤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은 "남편과 이혼 후 아이가 미국에서 아빠랑 지내고 있다"며 "한국에 있으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얼굴을 보는데 나는 16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야 볼 수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남편과 이혼할 때 다른 건 문제 되지 않았다. 다만 아이에 대한 고민은 컸다. 내가 꼭 데리고 있고 싶은데 아이가 어떤 환경에 있어야 행복할까 고민했다"며 "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미국 생활에 익숙하고 친구들도 다 미국에 있다. 그렇기에 미국에 있는 게 행복할 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도 미국에 있고 싶었지만 먹고살아야 하기에 한국에 들어왔다"며 "한국에 있는 아이들도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상황에 나는 아이가 아빠랑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냐는 생각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박영선은 과거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거라고 전했다. 그는 "처음 2년 동안은 아이를 보고 돌아갈 때 엄청 울었다.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아이에게 한국에 가지 않겠냐고 물어도 봤다. 아이는 친구가 있는 미국이 좋다고 했다. 그렇기에 과거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아이는 성인이 되면서 각자의 삶을 꾸려 간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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