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차길영 "불수능 된다면 중상위권 혼란 올 것" 왜?

입력2019년 11월 14일(목) 12:45 최종수정2019년 11월 14일(목) 12:50
차길영 수능 / 사진=모닝와이드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스타강사 차길영이 수능에 대해 언급했다.

차길영은 14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유의사항과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차길영 강사는 "탐구영역은 한국사를 필수로 본 뒤에 사탐은 9개, 과탐은 8개 중에 최대 2개까지 볼 수 있다. 시험지는 자신이 선택한 것만 주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탐구영역의 시험지를 한꺼번에 주기 때문에 그중에서 내가 선택한 영역의 시험지를 분류해 놓아야 하고, 제1선택 과목시간엔 제1선택 과목의 시험지만, 제2선택 과목시간엔 제2선택 과목의 시험지만 올려놓고 시험을 보아야 하며 제1선택 과목과 제2선택 과목을 동시에 올려놓고 보면 부정행위가 된다"고 말하며 수능 유의사항을 꼭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6명의 수능 만점자가 배출된 2001학년도 수능은 역대 가장 쉬웠던 이른바 '물수능'으로 꼽힌다. 당시 만점자 한 명이 서울대 특차로 지원했다가 탈락하는 등 입시의 대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차길영 강사는 "'불수능'처럼 수능이 어렵게 나오게 되면 1등급을 유지했던 상위 4%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그나마 성적을 유지하면서 영향을 덜 받지만 그 밑에 있는 중상위권 학생들은 성적이 무너지면서 수시로 지원한 경우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정시 지원에도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 난이도는 매년 수능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이슈다. 전년도인 2019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역대급 난이도로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은 상황.

이날 치러지는 2020학년도 수능 난이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선 1교시 국어영역은 매우 어려웠던 작년보다는 쉬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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