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선발대' 고규필, 훈제 생선에 경악 "못 먹겠어" [텔리뷰]

입력2019년 11월 15일(금) 06:50 최종수정2019년 11월 15일(금) 01:04
고규필 / 사진=tvN 시베리아 선발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배우 고규필이 훈제 생선 맛에 경악했다.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여행 막바지에 접어든 선발 대원들 배우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 이상엽이 종착지 모스크바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규필은 낯선 러시아 음식에 도전했다. 비위가 약한 것으로 알려진 고규필은 러시아의 훈제 생선인 '오물'과 흡사한 음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고규필은 먹어보기에 앞서 냄새를 맡더니 "괜찮을 것 같다. 육포 같다"며 의외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비늘을 분리한 고규필은 눈을 질끈 감고 생선을 맛봤다. 하지만 "괜찮을 것 같다"는 말을 했던 그는 첫 반응과 달리 음식을 입에 넣자마자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고규필의 반응에 맛이 궁금해진 이선균은 자신도 먹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훈제 생선을 한 입 먹어본 이선균은 "훈제 맛이 난다. 연어 맛도 나고 반찬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이상엽은 "그냥 난 소시지 느낌이다"라며 평온한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고규필은 카메라를 향해 "저처럼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맛은 괜찮은데 못 먹을 가능성이 크다"고 강하게 말했다.

끝으로 이를 지켜보던 김남길은 "도대체 어떻길래 그러냐"며 시식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 역시 "살코기 같다"고 반응해 고규필을 난처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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