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좀비 액션 VS 카야 재난 액션 '할리우드 센 언니로 컴백'

입력2019년 11월 15일(금) 09:49 최종수정2019년 11월 15일(금) 09:49
사진=영화 크롤, 좀비랜드 더블탭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화끈한 센 언니로 돌아왔다.

영화 '크롤'의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좀비랜드: 더블 탭' 엠마 스톤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 '크롤'은 하늘에는 시속 250km 초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하고 집안에는 최상위 포식자 식인악어 떼가 출몰하며 모든 재난이 한꺼번에 몰려온 상황, 안도 밖에 안전한 곳 없는 위험지대에서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영리한 탈출을 그린 리얼타임 재난액션이다.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히로인으로 인기를 모은 세계적인 스타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재난 상황에서 연락이 두절된 채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선 수영선수 딸로 등장한다. 밖에서는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최고등급 허리케인이 비바람을 일으키고, 안에서는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식인 악어 떼가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내던져진 카야는 온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마치 재난으로부터 함께 탈출하는 기분을 선사한다.

재난에 재난이 더해진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 '크롤'은 전 세계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맨 인 더 다크' 제작진과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가 제작하고, '피라냐'의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1월 27일 개봉한다.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은 여전히 좀비들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이 새로운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진화한 좀비에 맞서 생존을 그린 좀비액션이다.
영화 '라라랜드'로 잘 알려진 엠마 스톤은 냉철한 사기꾼이자 100%의 명중률을 자랑하는 명사수 위치타로 분했다. 빠른 두뇌회전은 물론 이성적인 사고와 두둑한 배짱, 여기에 각종 무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능력을 갖춘 캐릭터로 진화된 좀비를 제거하는 거침없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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