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유망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에 사업 공간 지원

입력2019년 11월 15일(금) 15:24 최종수정2019년 11월 15일(금) 15:24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지원을 위해 올림픽공원 국민체력인증 대표센터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은 오는 17일(일)부터 연말까지 올블랑(대표 여주엽)에 올림픽공원 국민체력인증 대표센터 내 체력측정 장소를 유휴 시간을 활용하여 매주 일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 유휴시설의 시민 활용 및 공유서비스 플랫폼으로 조성하는 '2019년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부응하는 한편, 운영시설 부재와 민간 스포츠시설의 높은 대관료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시설개방 사업을 추진한다.

올블랑은 SNS 트레이닝 콘텐츠와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트레이닝 서비스, 오프라인 그룹 트레이닝 서비스 등이 주 수익원인 스포츠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2018년 공단의 투자 연계 전문 보육 프로그램인 '스포츠산업 엑셀러레이팅' 사업에 2018년 지원하여 공단으로부터 초기투자 및 자금 지원,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 받았다.

국내·외 투자자들에 PT 발표를 통해 투자 유치기회를 제공하는 2018년 스포츠산업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1위를 수상하는 등 공단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공단 관계자는 "사고의 전환과 지속적 혁신을 통해 창의적인 스포츠산업 신생업체의 성장을 돕고 유휴시설의 공유를 통한 공간 재창조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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