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클럽 남태현 "5kg 감량, 1일 1식으로 8kg 더 뺄 것"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19년 11월 16일(토) 09:00 최종수정2019년 11월 15일(금) 21:03
사우스클럽 강민준 정회민 남태현 이동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사우스클럽(남태현(보컬), 강민준(기타), 이동근(드럼), 정회민(베이스))은 15일 네 번째 싱글 앨범 '두 번'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남태현은 유난히 멤버들의 삼시세끼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밥은 제 철칙이다. 사람이 먹고 있는 걸 보는 게 좋다. 특히 요즘은 살 빼느라 더 그렇다. 내가 만든 음식은 아니지만 내가 시켜준 음식을 먹고 있는 것만 봐도 좋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활동 전 공백기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살이 많이 쪘던 상태였다. 거기서 5kg 정도 뺐고 여기서 8kg 더 빼려고 한다. 제가 입고 싶은 옷이 말라야 입을 수 있다. 패션을 좋아하니까 많이 감량하려고 한다. 머리도 기를 생각이다. 새로운 느낌을 보여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강민준은 밴드를 시작하고 13kg을 뺐단다. 남태현은 "멤버들의 다이어트가 나한테도 영향을 많이 끼치더라. '쟤는 저렇게 잘 빼는데 나는 왜 안 빠지지?' 생각이 든다. 선의의 경쟁이다. 좋은 채찍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강민준은 "한참 제대로 뺄 때는 운동을 하루에 두 번씩 했다. 아침에 공복으로 유산소 하고 저녁에 스케줄 끝나고 중간에 가서 근육 운동을 하니 빨리 빠지더라. 공복 유산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태현은 "저는 안 좋은 방법이긴 한데 하루에 한 끼 먹고 공복을 16시간 유지한다. 1일 1식을 한다. 단기간에 많이 빠지는데 요요가 금방 와서 추천드리고 싶진 않지만 저는 그렇게 빼고 있다. 전 아침에 유산소 못한다. 식단을 한다"라면서 "1일 1식인데 1식을 너무 거대하게 먹어서 안 빠지나"라고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근 역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그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런 몸무게를 가져본 적이 없다. 거구였다. 107kg까지 나갔다. 작년부터 운동 시작해서 36kg을 빼고 (남태현을) 만났다. 아마 빼지 못했으면 이 자리에 없지 않았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대로 정회민은 '벌크 업' 중이라고 했다. 그는 "저는 오히려 왜소한 편이라 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우스클럽의 신곡 '두 번'은 이별 후 연인과의 좋았던 시간을 그리워하고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기존 사우스클럽의 음악보다 가벼워진 멜로디와 남태현의 독보적인 미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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