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멀티골' 한국, 바레인 3-0 제압…두바이컵 2연승

입력2019년 11월 15일(금) 23:26 최종수정2019년 11월 15일(금) 23:26
오세훈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U-22 한국 대표팀이 오세훈의 멀티골을 앞세워 바레인을 완파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1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두바이컵' 2차전에서 바레인에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이어 두바이컵 2연승을 질주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바레인을 밀어붙였다. 전반 7분 전세진의 크로스를 정우영이 발을 갖다 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이어 전반 10분 오세훈의 발리 슈팅, 전반 16분 전세진의 왼발 슈팅이 이어졌다.

그러나 바레인의 두터운 수비벽에 막혀 경기를 주도하고도 쉽게 골문을 열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33분 오세훈의 헤딩 슈팅, 전반 35분 백승호의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결국 한국은 전반전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했다.

절치부심한 한국은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승부에 균형을 깼다. 후반 3분 상대 골키퍼의 킥이 오세훈에게 연결됐다. 오세훈이 이를 침착하게 머리로 밀어 넣어 선취골을 터뜨렸다.

물꼬를 튼 한국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결국 후반 11분 김진규의 패스를 받은 오세훈이 침착한 슈팅으로 바레인의 골 망을 갈라 2-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후반 30분 김태현의 핸드볼 파울로 바레인에게 페널티킥을 내줬다. 그러나 골키퍼 허지웅이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김대원이 추가골을 넣으며 3-0 완승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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