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엘비닷컴, 류현진 FA 행선지로 샌디에이고 전망

입력2019년 11월 17일(일) 13:41 최종수정2019년 11월 17일(일) 13:41
류현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FA 류현진의 행선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꼽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7일(한국시각) 주요 FA 선수 9명에게 어울리는 팀을 선정했다.

엠엘비닷컴은 9명의 선수 중 가장 마지막으로 류현진을 거론한 뒤, 샌디에이고를 추천했다.

엠엘비닷컴은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이 오프시즌 동안 해야 할 일 리스트는 어린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 검증된 투수로 시작한다"면서 "다저스는 류현진을 떠나게 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타이밍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현진은 2019시즌 2.32의 평균자책점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2년간 기록한 평균자책점은 2.21은 2년 연속 사이영상을 탄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2.05)에 이어 전체 2위"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이 어린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뜻이다.

다만 이는 엠엘비닷컴의 예상일 뿐이다.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지난 14일 귀국한 류현진은 “에이전트에게 맡겼다. 계약기간은 3-4년을 생각한다”고만 말했다.

한편 엠엘비닷컴은 게릿 콜이 LA 에인절스로 이적하고, 스테판 스트라스버그와 앤서니 랜던이 워싱턴 내셔널스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외에도 콜 하멜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야스마니 그랜달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잭 휠러는 뉴욕 양키스, 조시 도날드슨은 텍사스 레인저스, 매디슨 범가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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