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채드 벨과 재계약…총액 110만 달러

입력2019년 11월 17일(일) 14:35 최종수정2019년 11월 17일(일) 14:35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채드 벨(30, Chad Bell)과 재계약했다.

한화는 15일 채드 벨과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총 110만 달러다. 올 시즌 채드 벨의 연봉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옵션 25만 달러 등 총액 85만 달러였다.

좌완 정통파 투수 채드 벨은 우수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최고시속 150Km/h에 육박하는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한다.

채드 벨은 2019시즌 29경기에 출장, 177.1이닝 11승(11패), 평균자책점 3.50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또 퀄리티스타트 15회를 달성하는 등 안정감 있는 피칭을 선보였고, 무엇보다 부상에서 회복한 8월30일 이후 6경기에서 42.1이닝을 던지며 5승1패, 평균자책점 1.70의 기록을 남겼다.

이 같은 후반기 활약으로 채드 벨은 이미 재계약을 마친 워윅 서폴드와 함께 동반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채드 벨은 "한화 이글스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며 "올 시즌 후반기처럼 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오프시즌 준비를 잘 하겠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내년 시즌 우리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채드 벨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를 오는 12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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