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미국에 극적 역전승…올림픽 티켓 획득 [프리미어 12]

입력2019년 11월 17일(일) 15:28 최종수정2019년 11월 17일(일) 15:28
사진=프리미어 12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멕시코가 연장 접전 끝에 미국을 꺾고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다.

멕시코는 17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3위 결정전에서 미국을 3-2로 제압했다.

슈퍼라운드 초반 선전에도 불구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멕시코는 이번 대회에 걸린 아메리카 대륙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며 아쉬움을 달랬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미국이었다. 1회 조 아델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끌려가던 멕시코는 6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매튜 클락의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미국은 곧바로 이어진 7회초 1사 2루에서 로버트 달벡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 나갔다.

이후 미국은 노아 송의 빠른 공을 앞세워 8회까지 멕시코의 추격을 저지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멕시코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9회말 클락의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연장 10회말 승부차기에서는 1사 만루를 만든 뒤 에프렌 나바로의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경기는 멕시코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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