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2.2이닝 무실점 호투…추격 발판 마련 [프리미어 12]

입력2019년 11월 17일(일) 21:21 최종수정2019년 11월 17일(일) 21:21
이영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영하가 무실점 투구로 추격의 발판을 놨다.

이영하는 17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일본과의 결승전에 구원 등판해 2.2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영하는 3-4로 뒤진 4회말 한국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앞서 선발투수 양현종이 무너진 상황이었기에 이영하의 부담은 더욱 컸다.

첫 이닝부터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이영하는 4회말 아이자와 츠바사에게 안타를 내준 뒤, 희생번트로 1사 2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야마다 테츠토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폭투까지 범하며 1사 2,3루에 처했다.

다행히 이영하는 사카모토 하야토를 1루수 땅볼, 마루 요시히로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2루수 김상수의 호수비가 이영하를 도왔다.

한숨을 돌린 이영하는 5회말 세 타자를 뜬공과 땅볼로 처리하며 안정을 찾았다. 이날 한국이 만들어 낸 첫 번째 삼자범퇴 이닝이었다.

이영하는 6회말 선두타자 곤도 겐스케를 2루수 실책으로 다시 선두타자를 내보냈다. 이후 희생번트와 진루타로 2사 3루 위기가 이어졌다.

결국 이영하는 조상우에게 공을 넘기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행히 조상우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으며 이영하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한국은 7회 현재 일본에 3-4로 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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