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다저스, 류현진 내보내고 렌던 영입" 전망

입력2019년 11월 18일(월) 11:36 최종수정2019년 11월 18일(월) 12:01
류현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LA 다저스가 류현진을 내보내고 앤서니 렌던을 영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12UP는 18일(한국시각) 다저스의 오프시즌을 세 가지로 분석했다.

먼저 12UP는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5경기 만에 패하면서 고통스러운 종말을 맞이했다"며 "이제 주요 선수들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난 가운데 다저스는 1988년 이후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위해 재도약 해야 하는 흥미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류현진은 이번 비수기에 꽤 많은 연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저스는 류현진을 내보내고 아낀 돈을 다른 곳에 쓰려고 할 것"이라며 "워커 뷸러가 스타로 떠올랐고, 더스틴 메이가 기다리고 있다. 류현진을 놓아줄 만큼 풍족한 선발진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를 비홋해 훌리오 유리아스, 마에다 겐타, 로스 스트리플링 등의 선발 자원이 비교적 풍부한 편이다.

또한 12UP는 "렌던을 영입하는 동시에 저스틴 터너가 2루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다저스가 류현진을 내보내고 쓰지 않은 돈은 3루수이자 이번 FA시장 야수 최대어인 렌던을 영입하는 데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다저스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꼽혔던 불펜 문제 역시 "다저스가 델린 베탄시스를 데려오면서 이를 해결할 것이다. 베탄시스는 올해 부상으로 시즌을 날렸지만, 여전히 최고의 불펜 투수 중 한 명이다. 그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시즌 연속 100탈삼진 이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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