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앞둔 브라질 수비수 로디 "손흥민 경계 대상 1호"

입력2019년 11월 18일(월) 15:08 최종수정2019년 11월 18일(월) 15:26
손흥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브라질 신예 수비수 헤난 로디(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의 경계 대상 1호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지목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전을 갖는다.

이날 경기에 앞서 브라질은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첫 훈련을 가진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로디는 한국에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 "손흥민이 가장 위험하다. 그는 매우 빠르며 드리블 돌파가 좋고 골 결정력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르헨티나전 패배에 대해 "너무 마음 아팠다. 나의 첫 아르헨티나전이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승리해야 한다. 분명 아르헨티나전과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감독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한국 수비진을 상대로 적극적인 드리블을 시도해 골을 노려야 한다. 빠르고 기술적인 돌파가 브라질 축구의 DNA다. 이를 잘 살리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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