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유지 ♥ 정준 외 시즌당 한 커플, 리얼 예능의 명암 [ST이슈]

입력2019년 11월 19일(화) 07:00 최종수정2019년 11월 18일(월) 19:50
김유지 정준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정준과 김유지가 '연애의 맛' 시즌3의 첫 커플로 등극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3'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간다는 취지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3'에 윤정수, 정준, 이재황, 박지우, 강두가 출연 중인 가운데 정준이 출연자 김유지와 연인으로 발전하며 핑크빛 소식을 알렸다. 18일 제작진 측은 정준과 김유지의 실제 열애 보도와 관련해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 시작인만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애의 맛'은 매 시즌 한 명 이상의 공개커플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방영된 시즌1 당시에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결혼에 골인했고 시즌2 당시에는 오창석 이채은이 당당하게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이처럼 한 시즌당 한 커플 이상이 나온다는 것은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일 터. '연애의 맛'이 시즌이 거듭됨에도 화제성을 놓치지 않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실제 연애 상황을 담는 만큼 곤혹스러운 경우도 많다. 적극성에 대한 남녀의 온도가 다를 경우 때론 시청자의 훈계와 비판을 견뎌야 한다. 또한 두 사람의 사이가 틀어질 경우 일일이 시청자에게 설명하지 못 하게 되는 껄끄러운 상황도 있을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매끄럽지 못한 '날 것'이 '연애의 맛'의 매력 아닐까. '시전3'에 정준 김유지 커플이 연인의 첫 스타트를 끊은 만큼 나머지 커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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