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항서 감독 "태국 약점 파악했다"

입력2019년 11월 19일(화) 09:31 최종수정2019년 11월 19일(화) 09:31
박항서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태국의 약점을 파악했다"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 태국과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을 치른다.

베트남은 현재 3승1무(승점 10)를 기록하며 G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태국과의 원정경기에서 비긴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승전고를 울렸다.

다만 태국(2승1무1패, 승점 7)과 아랍에미리트(UAE, 2승2패, 승점 6), 말레이시아(2승2패, 승점 6)가 추격하고 있는 만큼 방심할 수는 없다. 박항서 감독은 태국전 승리로 최종예선 진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겠다는 계획이다.

18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항서 감독은 "이번 경기는 2019년 베트남 팀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태국전의 중요성을 나와 선수들 모두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은 베트남 팬들의 기대를 알고 있다. 선수들의 눈에서는 결심도 보이지만, 긴장감도 느껴진다"면서 "나는 선수들이 집중력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미 태국에 대한 공략법도 준비됐다. 박 감독은 "경기가 매우 중요해 준비한 것을 모두 공유할 수 없다. 그러나 태국-말레이시아전을 통해 태국의 약점을 몇 개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항서 감독은 또 "응우옌 콩프엉이 태국전에서 골을 터뜨려줄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응우옌 꽝하이는 (태국의) 차나팁 송크라신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면서 베트남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안방에서 UAE를 꺾은 베트남이 태국을 상대로도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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