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YG" 대성부터 양현석까지, 줄줄이 소환되나 [ST이슈]

입력2019년 11월 19일(화) 09:31 최종수정2019년 11월 19일(화) 09:52
대성 양현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0일 전역한 빅뱅 대성은 전역하자마자 경찰 소환을 앞두고 있다.

경찰은 "대성의 소환 여부를 검토 중이다. 최대한 수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성이 소유 중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물에 불법 유흥주점이 들어서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건물의 유흥주점은 무허가 여성도우미 고용과 노래방 기계 설치 등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 마약 유통 의혹 등 각종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논란 이후 '대성 전담반'을 꾸린 상태다.

경찰은 대성이 전역함에 따라 그를 직접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건물주가 입주 업소들의 불법 영업 행태를 알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방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해당 건물은 현재 철거 공사 중이다. 1층 커피숍과 3층 병원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업을 중단했다.

이와 함께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의혹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역시 다시 경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양현석은 지난 2016년 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을 제보한 A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비아이 관련 내용을 진술했으나, 양현석이 개입해 A씨에게 진술을 번복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양현석은 9일, 14시간에 걸친 1차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A씨 변호사비에 YG엔터테인먼트의 회삿돈이 들어가는 등 무마 의혹에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양현석을 다시 한 번 소환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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