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 조진웅 거침없는 질주,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입력2019년 11월 19일(화) 09:53 최종수정2019년 11월 19일(화) 09:53
사진=영화 블랙머니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블랙머니'가 1위 행진을 달리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박스오피스 1위는 11만8356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블랙머니'가 차지했다. 개봉 6일만에 누적 관객 수는 116만8692명이 됐다.

정지영 감독의 신작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조진웅 이하늬가 주연을 맡았다.

2위는 4만8455명을 동원한 '신의 한 수: 귀수편'으로 누적 관객 수는 188만7042명이 됐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3위는 2만2463명을 동원한 '82년생 김지영'으로 누적 관객 수는 351만4327명이 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고, 정유미 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4위는 15600명을 동원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누적 관객 수는 232만5867명이 됐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5위는 13100명을 동원한 '엔젤 해즈 폴른'으로 누적 관객 수는 13만9477명이다.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6위는 8493명을 동원한 '좀비랜드: 더블 탭'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3001명이다. '좀비랜드: 더블 탭'은 여전히 좀비들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이 새로운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진화한 좀비에 맞선 생존을 그린 좀비액션으로 2009년 개봉해 좀비액션의 레전드가 된 영화 '좀비랜드'의 10년 만의 속편이다.

7위는 6701명을 동원한 '날씨의 아이'로 누적 관객 수는 61만8717명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8위는 4585명을 동원한 '윤희에게'로 누적 관객 수는 3만9193명이다.

9위는 개봉 전 시사를 통해 4194명을 동원한 '감쪽같은 그녀'가 차지해다.

10위는 개봉 전 시사를 통해 2210명을 동원한 '크롤'이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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