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CNG, 우엽 태선 사태 직접 언급 "8인조로 뭉칠 테니 응원해주길"

입력2019년 11월 19일(화) 10:11 최종수정2019년 11월 19일(화) 10:27
TRCNG / 사진=브이라이브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TRCNG 우엽 태선이 소속사 관계자 2명을 상습아동학대 및 특수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TRCNG가 2명을 뺀 8인 체제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TRCNG는 19일 오전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우선 기사 보고 팬들이 많이 놀랐을 것 같다. 우리도 알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같이 오랜 상의 끝에 8명이 팀을 이끌어나가기로 결정했다. 우리 8명이 뭉쳐 열심히 할 테니까 지금처럼 팬들이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또한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과의 오랜 상의 끝에, 향후 TRCNG는 태선, 우엽을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TRCNG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우엽과 태선은 소속사 이사 및 직원들로부터 아동학대, 특수폭행, 금전 갈취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우엽과 태선은 지난 4일 TS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내용증명을 보내기도 했다.

이들이 밝힌 계약 해지 사유는 대표이사의 장기 부재와 소속 연예인들과의 법적 분쟁 등으로 인한 회사의 매니지먼트 능력 상실이다. 또한 박상현 이사의 상습아동학대와 소속사 안무팀장의 특수폭행치상 등도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소속사 관계자가 미성년자 멤버에게 룸살롱 동석을 제의했다는 의혹은 물론 숙소에 단수와 단전이 이어지는 등 환경이 열악했다는 내용도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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