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선예, '민식이법' 관심 촉구 "같은 부모 입장에서 마음 아파"

입력2019년 11월 19일(화) 10:34 최종수정2019년 11월 19일(화) 10:58
하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가수 하하와 선예가 '민식이법'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하하는 18일 자신의 SNS에 '어린이들의 생명안전법안 통과를 촉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게재했다.

하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민식이 부모님 눈맟춤이 나갈 것"이라며 "나도 세 아이의 부모로서 녹화 때 찢어질 듯한 슬픔과 고통을 함께 느꼈다. 민식이 부모님이 우리 방송만이 유일한 희망으로 여기고 계셔서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민식이의 이름이 헛되지 않게 '민식이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선예는 역시 19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되고 나니 아이에 관련된 일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마음이 간다. 우리나라 아이들 보호를 위한 법들이 점점 더 나아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여한다"고 청원을 독려했다.

故 김민식 군은 지난 9월 11일 충청남도 아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9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들은 사고 차량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법률 개정안은 지난달 11일 발의됐지만 언제 논의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이에 김민식 군의 어머니는 "법안 통과까지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 올해까지는 버텨보려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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