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창·정진호·이현호 보강' 한화, 2차 드래프트의 '승자' 됐다

입력2019년 11월 20일(수) 15:20 최종수정2019년 11월 20일(수) 15:20
정진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알찬 전력보강을 했다.

한화는 20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이해창(kt wiz)과 정진호(두산 베어스), 이현호(두산 베어스)를 지명했다.

2차 드래프가 종료된 지금, 한화는 10개 구단 가운데서 가장 알찬 보강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 영입한 선수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포수 이해창이다. 2019시즌에는 30경기에서 타율 0.125에 그쳤지만, 2017시즌에는 타율 0.272 11홈런, 2018시즌에는 타율 0.216 8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도 보여줬다. 주전 포수 최재훈의 뒤를 받칠 백업 포수로는 안성맞춤이다.

정진호 역시 활용도가 높은 선수다. 당장 올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됐던 선수로, 빠른 발과 정확도를 갖추고 있다. 두산에서처럼 한화에서도 제 4외야수로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3라운드에 지명한 이현호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40.1이닝을 소화했다. 좌완인 만큼 활용도도 높다.

비록 베테랑 정근우의 유출은 아쉽지만, 한화는 2차 드래프트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며 내년 시즌 준비에 탄력을 붙이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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