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령탑' 무리뉴 감독, 토트넘 유니폼 들고 '찰칵'

입력2019년 11월 20일(수) 21:19 최종수정2019년 11월 20일(수) 21:19
사진=토트넘 트위터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토트넘의 새 사령탑 조세 무리뉴 감독이 시작을 알렸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오후 환영한다는 말과 함께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의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2-2023시즌까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던 토트넘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무리뉴 감독은 세계적인 명장이다. FC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이끌며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무리뉴 감독은 축구계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 중 한 명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팀에 영감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전술가"라면서 "무리뉴 감독은 지도한 모든 팀에서 명예를 얻었다. 우리는 그가 에너지와 믿음을 가져다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위대한 유산과 열정적인 서포터를 가진 클럽에 오게 돼 기쁘다"면서 "선수단과 아카데미의 퀄리티는 나를 흥분시킨다. 이 선수들과 함께한다는 것이 나를 매료시켰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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