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설암으로 돌아가신 父, 병원비만 3천만원"(살림남2)

입력2019년 11월 20일(수) 21:35 최종수정2019년 11월 20일(수) 21:35
팝핀현준 살림남2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돌아가신 부친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과 아내 박애리와 어머니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오랜만에 집에 온 고모와 부둥켜안고 행복해 했다. 고모는 “올케 언니를 보면 엄마, 오빠 생각이 난다. 올케 언니도 절 보면 오빠 생각이 난다. 서로 그런 감정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팝핀현준은 2004년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아버지가 설암을 앓고 계셔 굉장히 힘들었다. 3천만 원이 넘는 큰 돈이 병원비로 들었다. 그때 천만 원 밖에 없어서 막막했다. 병이 악화된 다음 수술을 했는데 결국 지켜보다가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병실에 못 들어가고 비상구에서 한참을 울다가 겨우 들어갔는데 아버지는 이미 의식이 없으셨다. 그때 돌아갔다. 그때 생각하면 빨리 들어가서 손도 잡아줬어야 하는데 바보같이 왜 울었을까 싶다. 그때가 가장 화난다”며 애절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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