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과 도전자 '인파이팅' 약속…김준화, 김민석 상대로 1차 방어전

입력2019년 11월 21일(목) 19:09 최종수정2019년 11월 21일(목) 19:09
사진=맥스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챔피언, 도전자 모두 화끈한 인파이팅을 약속했다.

오는 12월7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MAX FC 20 in 안동에서 미들급(75kg) 챔피언 '비스트' 김준화(29, 안양 삼산 총관)가 '늦바람 파이터' 김민석(34, 부산 팀매드)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챔피언 김준화는 인터뷰를 통해 처음부터 '난타전'으로 가자며 인파이팅을 예고했다. 그는 "격투기 팬들을 위해 지루한 경기는 하기 싫다. 난타전으로 시작해서 난타전으로 경기를 마무리 하자. 나는 KO승 준비하고 있으니 잘 부탁한다"며 인파이팅을 제안했다.

김민석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는 "나나 김준화 모두 인파이팅을 즐겨하는 선수다. 우리 클린칭 많이 하는 지루한 경기 하지 말자"라며 "챔피언이 전 보다 발전하지 않았다면 벨트는 내 것이 될 것이다. 김준화 선수, 내가 없는 MAX FC 미들급에서 고생했다. 이제 왕좌에서 내려가라"며 도발하기도 했다.

김준화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또 다른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다. 미들급 왕좌를 굳힌 후 웰터급(70kg) 타이틀까지 노릴 생각이다. 현 챔피언 이지훈에게 도전해 그 타이틀 마저 빼앗을 생각이다.

"이지훈이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지 1년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다. 조만간 방어전을 치러야 할 텐데 그 상대는 내가 되었으면 한다. 70kg 웰터급이라면 더 좋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경기 승리한 후 내 도전이 받아들여졌으면 한다"

김민석도 남다른 계획이 있다. MAX FC 미들급 타이틀을 허리에 감은 후 종합격투기(MMA)에도 도전해 '입식격투가', 'MAX FC 파이터'의 강력함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MAX FC 타이틀을 획득하고 방어전 뿐만 아니라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에도 출전하고자 한다. 대회를 통해 입식격투기 선수들, MAX FC 선수들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줄 것이다"

한편 MAX FC 20은 12월7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TV스포츠채널 IB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TV를 통해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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