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시즌2 암시…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입력2019년 11월 24일(일) 09:34 최종수정2019년 11월 24일(일) 09:52
배가본드 시즌2 / 사진=SBS 배가본드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가본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배가본드'는 9.3%, 11.7%, 13%(이하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배가본드' 자체 최고 시청률임과 동시에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광고관계자들의 주요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면에서 ‘배가본드’는 각각 3.5%와 5.1%, 그리고 5.5%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가구시청률 1위인 KBS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2049시청률 3.6%와 5.0%를 넘어선 수치이며, 또한 MBC ‘두 번은 없다’의 1.2%, 1.9%, 1.7%, 2.0%와도 3배에 이르는 큰 차이를 낸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드워드 박(이경영)에 의해 불에 탈뻔 했던 차달건(이승기)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우여곡절 끝에 용병이 된 내용, 그리고 달건이 세상에 뜬 걸로 믿고는 슬퍼하던 고해리(배수지)가 어느덧 제시카 리(문정희)의 도움을 받아 로비스트가 되는 내용이 치밀하게 그려졌다.

극의 마지막에 이르러 키리아의 사막에서 대기중이던 차달건은 자신이 쏴야할 목표물이 고해리임을 알고는 충격을 받아 멈칫했다. 이내 다른 용병이 그녀를 쏘려고 하자 순식간에 그는 그 용병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결국 첫 회의 첫 장면이 마지막 회의 마지막 장면이었다. '배가본드'는 종영했지만, 남은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시즌2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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